불굴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계룡그룹

계룡그룹 제49회 창립기념식

지난 1월 18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계룡그룹 임직원이 계룡건설 본사 대강당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 계룡그룹은 새로운 운영목표와 중점과제를 공표하고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 부서, 현장 그리고 우수협력업체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 1월 18일 계룡그룹이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갖고
2019년 기해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그룹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일 년 동안 뛰어난 성과로 그룹을 빛낸 직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랑스러운 계룡인상을 포함한 우수사원상 47명과 그룹 장기근속자 68명, 우수협력 업체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 후 한승구 회장과 이승찬 사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한승구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보내고 희망찬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이곳에 함께하신 내빈들과 계룡그룹 임직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2018년은 세계경제 불황으로 국내 경제 전체가 어려움을 겪었고, 건설 환경도 수주 물량 감소와 원가율 상승 등 건설산업 전반에 걸쳐 위기감이 팽배했던 한해였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계룡은 공공부문 3년 연속 수주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건설명가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불굴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계룡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번 창립기념식 행사에서는
계룡그룹의 창립 49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함께 지문을 찍어 만드는
'계룡그룹 지문트리'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어서 이승찬 사장도 “올해도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위기론을 언급하고 있기에 명예회장님의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필요하다”며 “혼자꾸면 꿈일 뿐이지만 함께하면 현실이 된다.우리에게 기회의 한 해가 될 2019년 기해년에 계룡가족 모두 함께하며 100년을 위한 현실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계룡그룹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진비약, 가치창조, 소통화합, 변화혁신’을 2019년 운영목표로 정했다. 이와 함께 중점과제로 ‘기본과 원칙 준수, 유연한 대처를 위한 관리방안 수립, 배려와 존중의 상생문화’ 등을 공표했다.

“2019년 계룡인의 자세

“2019년 계룡그룹의 목표

“창립 49주년 기념 수상자 명단

“수상자 소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