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기를
계룡그룹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다

2018 계룡그룹 임원워크숍

지난 4월 6일과 7일 양일간, 계룡그룹은 KR스포츠가 운영하는 구니C.C와 남해 보리암에서 임원워크숍과 발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과 이승찬 사장을 비롯해 한자리에 모인 계룡건설, KR산업, 계룡산업, KR유통, KR스포츠, KR서비스 임원 80여 명은 2018년 계룡그룹의 목표 달성을 위한 토론과 올 한해 계룡그룹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른 아침, 계룡그룹 임원들이 그룹의 단합을 도모하고 회사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계룡건설 본사에 모여 KR스포츠가 운영하는 구니C.C로 향했다. 한자리 모인 임원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지난 1월, 제48회 창립기념식에서 공표했던 2018년 계룡그룹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니C.C에 도착한 계룡그룹 임원들은 KR스포츠 정하석 대표로부터 구니C.C의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계룡그룹의 전반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음날인 7일에는 계룡그룹의 수주 확대, 전 사업장의 무재해, 매출 증대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원제를 드리기 위해 남해 보리암을 찾았다. 한자리에 모인 임원들은 발전기원제 장소로 향하기 위해 산행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창의적인 기업문화와 미래 비전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기원제를 지낼 해수관음상에 도착한 임원들은 계룡그룹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를 올렸다. 이와 함께 그룹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정진하자는 뜻을 모으며 2018년 계룡그룹의 미래를 그려나갔다.